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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놀이

어지간 해야 하루 벗을 하지

어제와 다른 오늘

 

지금 이 순간을

 

간만에 찾아 온 행복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해맑은 오늘 무엇을 해야 좋을까

 

야무지게 써서 허비되는 시간을 줄이려고 궁리중입니다.

 

하루를 함께하면 열흘이 즐거워

 

루루라라 콧노래라도 흥얼거리고 싶은

 

벗님네 팔짱이라도 끼고 가을 바람을 쐬어 볼까

 

을지로 상아탑다방을 출근하던 시절의 추억을 얘기 해 보는 것도 좋겠고

 

하동포구 돌아 남해안 돌아보던 추억을 떠 올려 보는것도 좋겠지요.

 

지금 전화를 해야겠습니다. 네가 참 보고 싶은 아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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