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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놀이

[스크랩] 로마에 가면 그동네 법을

로얄패밀리를 꿈꾸는건 아니지만

 

마음은 늘 내가 명품인데 위로하며 살아온 날들

 

에~ 마음만 그렇단 얘기지요.

 

가정 편안하고

 

면상 찡그릴 일 없으면

 

그런대로 귀족의 삶이 부러울까요?

 

동네방네 둘러보니 그집이 그집

 

네나나나 별다르지 않은 삶

 

법이 없어도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와서

 

을르고 뺨치는 사람도 사라지는 평화로운 새해가 오길 기원합니다.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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