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에 함성이 울린다

 스포츠,문화이벤트,휴식이 함께하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새봄을 맞아 함성이 울릴 날이 머지 않았다.

12일 (토요일)15:00시 수원:광주 경기가 시작된다.

젊음을 느끼고 싶은 분은 축구경기를 함께 하는것도 봄을 느끼기에 좋을 것이다.

 

 

 

경기장안내도

 

월드컵경기장 주변은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명작품들을 감상할 수도 있다.

 

 

 

지난해 수원삼성의 경기장면이다.

 

 

서포터즈들의 응원의 열기는 뜨겁고...

 

경기시간을 기다리는동안

경기장 아랫층에 있는 푹구박물관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것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경기를 성공적개최 기념으로 설립하게 되었으며

1882 최계최초 축구화를 비롯해 박지성 기념코너, 북한 세계의 축구 역사를 한 눈에 볼수 있다.

 

박물관 입장료

성인 1000원

어린이 500원

 

 

주변의 조각품 감상도 할 수 있고

경기장 밖을 한바퀴 약 800m를 걷거나 인라인스케이트로 돌아볼 수 있게 되어있다.

여러가지 운동기구도 배치되어 있다.

 

 

 

 

 

 

 

 

 

 

 

 

 

 

코오롱스포렉스가 옆에 있어 수영이나 헬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수 있고

 

월드컵골프연습장도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와 많은 벤치들이 배치되어 있다.

 

중앙광장에선 봄부터 여러가지 행사들이 이루어진다.

휴일에 넓은 하늘을 보며 운동도 하고 경기일정이 있는날은 경기도 보고

우리 가까이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월드컵경기장이 있음이 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

봄

웅크린 어깨를 펴고

주말에 축구경기를 보러 오심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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