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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물향기수목원

 

주춤대며 다가오지 않은 봄

그래도 수목원엔 초록색이 선명해졌고

바람속엔 봄이 감지된다. 

물오른 메타세쾨어나무의 가지 끝으로 눈이 가고

연못속에 개구리 알도 이젠 깨어나고 있었다.

 

 

 

 

 

 

 

 

매화 꽃망울도 점점 커지고 있다.

 

벽오동

 

 

 

 

 

 

 

 

 

 

 

 

 

 

 

 

8160

 


물향기수목원 / 수목원,식물원

주소
경기 오산시 수청동 332-4번지
전화
031-378-1261
설명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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