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대며 다가오지 않은 봄
그래도 수목원엔 초록색이 선명해졌고
바람속엔 봄이 감지된다.
물오른 메타세쾨어나무의 가지 끝으로 눈이 가고
연못속에 개구리 알도 이젠 깨어나고 있었다.
매화 꽃망울도 점점 커지고 있다.
벽오동
물향기수목원 / 수목원,식물원
- 주소
- 경기 오산시 수청동 332-4번지
- 전화
- 031-378-1261
- 설명
-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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