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

정기검진

 

 

난 정말 행운을 얻은 사람이다.

잘 걷게 되었을 때 다시금 세상을 얻은 것 같았으니

이 보다 더 큰행운이 있겠는가.

 

"혈액도 이상 없고

수술한 곳도 이상 없습니다.

내년 이맘때 다시 만납시다. "

 

전철을 갈아 타는 일도

더운 여름날 서울을 왕복하는 일도 오늘만 같으면 힘들게 없다.

 

(언니 문병)

잘 치료하고 다시 만나는 날

우리 왕방울자매는 다시 화이팅!을 외칠 수 있을것이다.

 

나이를 더할수록 언니들이 각별하다 ^^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忌日  (0) 2011.06.14
두 남자 이야기   (0) 2011.06.13
쑥 향기 가득한 떡 드세요.  (0) 2011.05.24
칭찬 블로그 릴레이   (0) 2011.05.20
작은것에 목숨 건다 ^^  (0)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