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행운을 얻은 사람이다.
잘 걷게 되었을 때 다시금 세상을 얻은 것 같았으니
이 보다 더 큰행운이 있겠는가.
"혈액도 이상 없고
수술한 곳도 이상 없습니다.
내년 이맘때 다시 만납시다. "
전철을 갈아 타는 일도
더운 여름날 서울을 왕복하는 일도 오늘만 같으면 힘들게 없다.
(언니 문병)
잘 치료하고 다시 만나는 날
우리 왕방울자매는 다시 화이팅!을 외칠 수 있을것이다.
나이를 더할수록 언니들이 각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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