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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아름다운 노을

서편 하늘이 붉어

화성가는 버스를 탔더니 퇴근시간이라 도로는 만원

절정의 순간은 지나고...

여운처럼 남아있는 노을을 몇장 담았다.

음력 구월 열 하루

동편엔 달뜨고 서편엔 노을이 진다.

 

 

 

 

 

 

 

 

 

 

 

 

 

 

 

 

 

 

 

 

 

화성축제기간 청사초롱이 길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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