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생활이 멀미 날 때쯤
대절버스 타고 봄 나들이 가며
체면같은거 다 내 팽개치고
뭔 뜻도 모르고 추는 관광버스 춤이라도 추고나면
말짱 다 근심이 사라지면 좋으련만
인간이 어떻게 태어 났길래
지금 너나 나나 다 추는 막춤 조차 출 줄 모르는건지
원 ~ 이래서야 어디 스트레스 풀 일이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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