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콧노래를 부르며 꽃을 찾아 나섰다가
디딤돌도 필요 없을만큼 얼어 있는 계곡을 보니
오늘 꽃을 만나긴 틀렸구나
스스로 때를 알아 피는 꽃을 재촉한들 무엇하랴
타협은 있을 수 없는 자연의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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