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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행복한 외출

 수원서포터즈들의 번개모임이 있는 날

만남의 설렘이 있다.

모두 열정적이고 나보다는 젊은 분들이니

그들속에 내가 있음이 행복한 이유다.

 

어딘가 소속감을 갖게 되는 일이 좋다.

수원시민이어서 좋고

그 중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어 좋다.

 

흔히 말하는 치맥파티

일년에 한 두잔 마시는게 나의 주량

그 주량을 어제 다 써 버렸다.

 

오랜만의 저녁외출

밤 거리를 걸어 본 것도 참 오랜만이다.

 

모임장소

용성통닭

유명한 남문 통닭거리에 있다.

착한가격에 맛은 으뜸

추억의 맛을 찾아 떠나는 길에 강추 !!

 

 

 

 

 

시원한 생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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