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국 감국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둘다 비슷해 구분이 모호합니다.
그저 들국화 하고 말면 좋겠지만
굳이 구분을 해야 한다면
산국은 산에 감국은 남쪽 바닷가에 피는 특징이 있구요
감국 꽃송이가 조금 더 크며 성글게 달립니다.
모두 국화향이 나니 가을의 정취를 더하기에 반가움으로 다가 오지요^^
감국
산국
꽃송이 자체가 감국보다 좀 작습니다.
갯쑥부쟁이
이 아이의 고향은 바닷가 입니다.
구절초도 이제 씨앗을 맺어 갑니다.
비짜루국화
귀화종이지요.
꽃송이가 아주 작지만 가까이 보면 더욱 예쁜 꽃이며
길가 보도블럭 틈에서도 자리잡고 잘 자랍니다.
눈개쑥부쟁이
줄기가 누워서 꽃이 피는 종류입니다.
네발나비들이 많이 모이네요^^
바위솔
투구꽃품종
우리 산에서 만나는 것과 꽃모양은 같은데 꽃차례가 좀 다릅니다.
메리골드와 줄점팔랑나비
이 원예종은
백일홍도 같고 멜람포디움도 닮았고... 아리송 ~
꽃사과로 보시면 되겠지요?
아그배
열매가 작은 편입니다.
살구나무
으름덩굴
대왕참나무
만경원
소나무길
단풍나무원
기
습지생태원
반영의 깊이도 가을만큼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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