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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10.18 물향기수목원

 

이제 산국 감국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둘다 비슷해 구분이 모호합니다.

그저 들국화 하고 말면 좋겠지만

굳이 구분을 해야 한다면

산국은 산에 감국은 남쪽 바닷가에 피는 특징이 있구요

감국 꽃송이가 조금 더 크며 성글게 달립니다.

모두 국화향이 나니 가을의 정취를 더하기에 반가움으로 다가 오지요^^

 

감국

 

 

 

산국

꽃송이 자체가 감국보다 좀 작습니다.

 

 

갯쑥부쟁이

이 아이의 고향은 바닷가 입니다.

 

구절초도 이제 씨앗을 맺어 갑니다.

 

 

 

 

 

비짜루국화

귀화종이지요.

꽃송이가 아주 작지만 가까이 보면 더욱 예쁜 꽃이며

길가 보도블럭 틈에서도 자리잡고 잘 자랍니다.

 

눈개쑥부쟁이

줄기가 누워서 꽃이 피는 종류입니다.

네발나비들이 많이 모이네요^^

 

 

 

 

바위솔

 

 

투구꽃품종

우리 산에서 만나는 것과 꽃모양은 같은데 꽃차례가 좀 다릅니다.

 

메리골드와 줄점팔랑나비

 

이 원예종은

백일홍도 같고 멜람포디움도 닮았고... 아리송 ~

 

 

꽃사과로 보시면 되겠지요?

 

 

 

 

 

아그배

열매가 작은 편입니다.

 

살구나무

 

으름덩굴

 

대왕참나무

 

만경원

 

소나무길

 

단풍나무원

 

 

 

습지생태원

 

반영의 깊이도 가을만큼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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