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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수목원의 가을은 깊어 간다 /물향기수목원

 

가을은 오는가 싶더니 머물 사이 없이 달아나려 한다

오색 단풍을 다 보기도 전에 내 마음 보다 더 바쁘게 내려 앉아

조바심을 키우고 내 발걸음도 빨라진다.

봄날 보다 두 배는 빠른 걸음이 가을이다.

 

가을을 맞는 나무나 꽃은 어떤 모습으로 변하는지

열매들의 모습은 어떤지 담아 보았다.

 

토피어리원

 

큰 숲으로 가는 나무다리

은청가문비나무

느릅나무

 

참느릅나무수피에 담쟁이덩굴

 

작살나무

 

안개나무

복자기나무

 

 

은사시나무

노각나무

 

낙우송

소나무

튤립나무

까치박달나무

 

대왕참나무

낙상홍

담쟁이덩굴

복자기나무

단풍나무길

 

수생식물원 큰 연못

숲에 드는 가을 햇볕

메타세콰이어 길의 아름다운 아가씨

 

습지생태원

 

까마귀밥나무

고욤

쥐똥나무

섬오갈피나무

가막살나무

참느릅나무

용버들나무

측백나무

참빗살나무

참빗살나무단풍

피라칸타

팥배나무

풍년화

 

모감주나무

산당화

봄꽃인데 가을에도 가끔 이런 늦둥이가 보인다.

회잎나무

 

 

 

 

감국

 

 

갯국

갯쑥부쟁이

쥐방울덩굴

 

투구꽃품종

해국

에키나세아

 

청개구리

까치

가을을 담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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