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이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수목원의 나무들은 이제 겨울준비에 들어가고 있고
갖가지 옷을 갈아 입은 모습은 보는이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가족끼리,친구끼리,연인끼리...
걸어 가는 모습들이 참 예쁜 계절이지요.
아름다운 수목원을 같이 걸어 보실까요?
현장학습 나온 친구들의 가방이 정겹게 보이기도 하는
방문자센타 앞입니다.
알리섬 (Alyssum)
수생식물원의 풍경
운치있는 소나무 길
역광에 더 빛나는 튤립나무 잎
낙우송이 물들어 갑니다.
뒷쪽에 초록은 메타세콰이어입니다.
단풍나무원은 정말 곱습니다.
무궁화원의 나무들은 낙엽이 되어 쌓입니다.
습지생태원
빈 연못의 반영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메타세콰이어 길
중앙건물 앞 광장입니다.
복자기나무의 붉은 단풍이 돋보이는 곳이지요^^
전나무 길
물오리나무
은행나무 길
기온이 내려 가고
이제 낙엽이 쌓여 가겠지요?
더 늦기전에 이번 기을을 배웅하러 수목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