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장미의 계절
여왕을 찾아 서울행을 결정하고 올라갔더니 무척 더운 날씨
그늘속으로 걸어도 땀이 맺힌다.
녹음 짙어지고
초록과 어울어진 개양귀비(꽃양귀비)와 분홍안개꽃이 더 이상 낯선 꽃이 아니다.
토착식물들은 기를못 펴는 요즘이다.
사람들마다 머물며 폰으로,카메라로 아름다운 모습을 담느라 열중이다.
하늘거림이 예쁜 꽃 ,축제는 이미 시작 되었다.
애완용으로 키우던 토끼를 방사했는지
빨간눈의 토끼가 아니네.
누가 걸어도 영화의 한 장면이 된다.
장미원 가는 길에 들꽃마루
원두막이 언덕위에 있어 시원한 곳이다.
장미정원은 만발한 장미향이 가득하다.
날씨가 더운 탓에 전부 활짝 피어 곧 질 태세다.
올림픽파크에 와 인증샷을 남기러
사랑받는 향나무를 찾으러 가는 길...
막 익어가는 보리밭 너머 보이는 향나무
학생들이 촬영을 나온 것 같았다.
웨딩촬영나온 예비 부부도 보이고
개미도 친구가 되는 예쁜 오누이
꽃도 아름답지만
사람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제일 아름답다.
넓은 올림픽공원 돌아 보는 것으로 하루를 보내고
눈에 아른거리는 꽃밭 풍경을 다시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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