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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휴일아침 뒷동산에는...

 

 

지금쯤 무덤가에 타래난초 피었겠지.

나를 기다리고 있을 여름의 꽃들...

무성한 풀들은 키만큼 자라있고

개방초는 흰눈 쌓인듯 피어있다.

메스컴에서 뭐 살인진드기인지 보도가 심심찮은 터라 길도 없이 자란

풀들을 헤치고 들어서기는 조금 꺼려졌지만

엉겅퀴 손짓에 성큼 들어서니

역시 무성한 풀 섶에 타래난초는 이제 막 꽃대를 올리는 중이었다.

 

엉겅퀴

 

 

 

 

 

땅비싸리

 

 

빈약하지만...

타래난초

 

좁쌀풀

 

솔나물

 

산해박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친구를 바람은 사정없이 흔들고...

 

꿀풀

 

큰까치수염.

 

메꽃

 

남방부전나비

 

가까운 의왕호수에서

 

중대백로

 

 

호수 옆 자연학습장

 

기린초

 

 

접시꽃

 

 

 

 

 

사과

 

살구

 

산딸나무

 

백당나무

 

산수국

 

범꼬리

 

비비추

 

 

섬초롱꽃

 

원추천인국 (루드베키아)

 

 

 

수련

 

 

 

 

 

 

 

노랑어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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