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쯤 현충사 단풍을 보러 갔는데
오늘은 날을 잘 못 잡았다.
휴관이다
(내년부터는 월요일이 휴관이란다)
결국 곡교천 은행나무길만 보고 ...
은행특유의 냄새가 진동하지만 아랑곳 않고
은행나무 그늘을 걷는 발걸음은 즐거워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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