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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2015-04-26/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식물원과 수목원은 약간의 차잇점이 있다

식물원은 여러 식물들을 수집하여 식물에 관한 자료들을 보급하기 위한 곳이라면

수목원은 나무들의 종 보존 ,개량등을 목적으로 수집하여 재배하는 시설이라 하면 구분이 되려나?

지금은 어느 식물원, 수목원이나 중간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사람들은 쉽게 나들이 갈 공원정도로 생각을 한다.

일일히 자생지를 찾지 않아도 한 곳에서 여러 종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고

우리가 같이 보호하고 사랑해야 할 일이라 생각 한다.

 

 

 

 

 

가자니아

 

 

 

개느삼

 

 

고비

 

 

어릴적 담장아래 다소곳 피던

골담초

 

 

온실속의 극락조화

 

 

금낭화

 

 

금창초

청보랏빛의 꽃도 있다.

 

 

꽃사과

 

 

나도국수나무

 

 

홍단풍나무 (노무라단풍)

 

엽록소를 제거하고 안토시안성분만 남겨놓아 일년내내 빨간 단풍을 볼 수 있게 만든 조경수이다.

 

 

대극

 

 

 

 

둥굴레

 

 

 

 

등칡

 

 

 

 

뜰보리수

보리수는우리 야생종이고 뜰보리수는 조경수

 

 

리빙스턴데이지

 

 

백화등

바람개비 같은 꽃이 향이 좋다

 

 

 

만년콩

 

 

매발톱 원예종

 

 

모란

 

 

민들레 씨앗도 때론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

 

 

눈을 시원하게 해 주던 반디지치

이 꽃 하나 만으로도 오늘 일당은 다했다 싶을만큼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던 반디지치

한국의 물망초 같다.

 

 

 

 

 

 

벌깨덩굴

 

 

병아리꽃나무

 

 

비목나무

 

 

가끔 머리속이 헝크러진 느낌일 때

내 머리속도 이렇게 아름다울거라 생각을 바꾸면 ....ㅎㅎ

무늬종 비비추

 

 

삼지구엽초 (음양곽 )

 

 

삼지닥나무

꽃은 졌지만...

 

 

새모레덩굴

 

 

서양산딸나무

 

 

섬괴불나무

 

 

아놀드레드괴불나무 (도입종)

 

 

앵초

어릴적 소꿉친구 같아요~

 

 

양지꽃

 

 

조각자나무

무시무시한 저 가시

 

 

 

 

 

 

죽순

 

처음 보아 신기해 만져 보기도 했다.

 

 

 

 

 

 

 

층층둥굴레

 

 

크리스마스로즈

 

 

탱자나무

 

파비아칠엽수

 

 

파초일엽

 

 

팥배나무

 

 

패모

 

꽃을 꼭 보고 싶었는데

때가 조금 늦었다.

 

 

할미꽃

 

 

 

 

무늬종 호장근

 

 

황금주목

 

 

황금회화나무

 

 

 

 

황벽나무 새순

 

 

그 외의 풍경들 ...

 

 

 

 

 

 

 

 

 

 

 

 

 

 

 

 

가까우면 여러차례 찾아 찬찬히 둘러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목원이나 식물원

하루 나들이장소로만 생각하지 말고

식물을 조금 더 알아 갈 수 있는 곳으로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