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과 수목원은 약간의 차잇점이 있다
식물원은 여러 식물들을 수집하여 식물에 관한 자료들을 보급하기 위한 곳이라면
수목원은 나무들의 종 보존 ,개량등을 목적으로 수집하여 재배하는 시설이라 하면 구분이 되려나?
지금은 어느 식물원, 수목원이나 중간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사람들은 쉽게 나들이 갈 공원정도로 생각을 한다.
일일히 자생지를 찾지 않아도 한 곳에서 여러 종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고
우리가 같이 보호하고 사랑해야 할 일이라 생각 한다.
가자니아
개느삼
고비
어릴적 담장아래 다소곳 피던
골담초
온실속의 극락조화
금낭화
금창초
청보랏빛의 꽃도 있다.
꽃사과
나도국수나무
홍단풍나무 (노무라단풍)
엽록소를 제거하고 안토시안성분만 남겨놓아 일년내내 빨간 단풍을 볼 수 있게 만든 조경수이다.
대극
둥굴레
등칡
뜰보리수
보리수는우리 야생종이고 뜰보리수는 조경수
리빙스턴데이지
백화등
바람개비 같은 꽃이 향이 좋다
만년콩
매발톱 원예종
모란
민들레 씨앗도 때론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
눈을 시원하게 해 주던 반디지치
이 꽃 하나 만으로도 오늘 일당은 다했다 싶을만큼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던 반디지치
한국의 물망초 같다.
벌깨덩굴
병아리꽃나무
비목나무
가끔 머리속이 헝크러진 느낌일 때
내 머리속도 이렇게 아름다울거라 생각을 바꾸면 ....ㅎㅎ
무늬종 비비추
삼지구엽초 (음양곽 )
삼지닥나무
꽃은 졌지만...
새모레덩굴
서양산딸나무
섬괴불나무
아놀드레드괴불나무 (도입종)
앵초
어릴적 소꿉친구 같아요~
양지꽃
조각자나무
무시무시한 저 가시
죽순
처음 보아 신기해 만져 보기도 했다.
층층둥굴레
크리스마스로즈
탱자나무
파비아칠엽수
파초일엽
팥배나무
패모
꽃을 꼭 보고 싶었는데
때가 조금 늦었다.
할미꽃
무늬종 호장근
황금주목
황금회화나무
황벽나무 새순
그 외의 풍경들 ...
가까우면 여러차례 찾아 찬찬히 둘러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목원이나 식물원
하루 나들이장소로만 생각하지 말고
식물을 조금 더 알아 갈 수 있는 곳으로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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