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각루 주변의 억새는 투명한 햇살에 빛났다.
화성을 돌아보기에 딱 좋은 가을
천천히 역사의 현장을 돌아 보는 것도 이 가을에 해볼만한 일이다.
화성의백미
방화수류정
물총새를 발견했지만
거리가 좁혀지지 않은 탓(?)에
렌즈탓만 하고...
싱싱한 연잎 사이를 오가는 오리들은
사람들 발자국소리가 나면 쫓아 와 먹을 것을 내라고 한다.
♬배경음악:세컨왈츠(팬플릇연주)/Naz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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