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인듯 매섭게 바람이 불고 춥다.
가라앉은 기분
강바람에 휘리릭 날리며
커피 한 잔에 위안을 얻는다.
실핏줄 같은 가지마다
초록잎이 돋는 날 다시 찾으면 내 마음도 강물도 다 녹아 있으리라~
♬배경음악:Loving C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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