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면 명승지를 찾아 나서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오늘은 송탄을 돌아보기로 한 날
좋은 이들과 만나 거리구경을 하며 다른나라음식도 맛 보았다.
햄버거로 유명한 집도 있다는데 가는날이 장날 ~ ㅜㅜ
다음기회를 만들어야 했다.
아주 좁은 골목 끝에 간판 하나 없이 몇 십년 야채가게를 하셨다는 할머니의 정직한 모습
발효빵으로 인기있는 작은 빵집
다른나라인듯 다른나라 아닌 우리나라의 낯선 골목을 돌아 보는 일이
또 다른 즐거움이 되었다.
이만하면 개팔자도 상팔자.
아쉬운 사람이 비켜 가라는듯 꿈쩍도 않는다.
점심 메뉴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름은 못 외웠지만 파인애플에 담긴 밥 정말 맛있었고
다른것도 아주 맛있었다.
아주 작은 가게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