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이 오르기 전에
서호천을 따라 걸었다.
물은 맑았고
작은 물고기들도 많이 보였다.
전역에 걸쳐 분포 돼 있는 물앵초, 붉은토끼풀,자주개자리,개망초,메꽃,괭이사초등등...
서양벌노랑이나 흰전동싸리도 보였고 노랑어리연도 세력확장 중이며 상류쪽엔 아까시나무도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었다.
오리나 쇠백로가 눈에 띄는건 반가운 일이기도하다.
경부선 철길이 지나는 곳이다.
메꽃
괭이사초
금계국
오리
누군가 사육하던 것이 이 개천에 방목 된 것 같다.
붉은토끼풀과 대만흰나비
서양벌노랑이
물앵초
만석거에서 살던 친구들이 물길 따라 흘러내려와 전역에 자라게 된 것 같았다.
쇠백로
흰전동싸리
노랑어리연
말종류
개구리자리
미국담쟁이
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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