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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수원화성을 헬륨기구에서 한눈에 보다.

 

 

 

수원에 명물이 생겼습니다.

궁금증은 못 참는 주이가

드디어 오늘아침 탑승을 해 보았습니다.

무더위로 조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청명한 날 타 본다면 훨씬 ~~~ 더 만족스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화성과 수원시내풍경이 아주 멋있더군요^^

 

 

탑승장 주변

연무대와 동북공심돈,창룡문(동문)이 보입니다.

 

방화수류정과 용연이 중간에 보이구요^^

 

이쪽은 화성의 동편이 보입니다.

각루와, 치,봉돈이 있습니다.

 

 

 

연무대 주변이구요.

 

 

 

화성의 북쪽을 보았습니다.

멀리 장안문 (북문)이 보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수원의 한가운데있는 팔달산이구요

서장대가 있습니다.

 

 

이쪽은 성 밖에 속하는 곳이고 도로는 1번국도입니다.

 

이쪽도 역시 성 밖인데 뒷편에 블루버드 월드컵경기장이 보입니다.

 

 

더 높이 올라가니 팔달산너머 서수원쪽이 보입니다.

 

 

 

 

 

 

창룡문이구요^^

 

광교산과 광교저수지도 가까이 보이는군요^^

 

1번국도를 따라 올라가면 서울입니다.

멀리 수원야구장이 보이지요.

 

수원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를 짓고 있네요^^

 

 

 

 

수원화성중에 아직 복원이 덜 된 곳이 팔달문주변입니다.

시내 중심에 있지요^^

 

 

 

 

상공에서 내려 와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잠시 화성을 따라 걸었는데

얼마나 더운지 어지럽더군요 .

그래서 중간에 버스신세지고 돌아왔습니다.

 

 

 

 

 

 

 

 

 

 

 

방화수류정 근처에 앉아서 보니 또 타보고 싶은 헬륨기구는 하늘에 떠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에 타보거니 야경을 보아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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