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을 고온과 가뭄으로 보냈다
오늘 새벽 세 시
빗소리에 반가워 잠이 깨었고 서너시간동안 비가 온 것 같다.
기온도 뚝 떨어져
오늘은 마치 가을이 시작 되는듯 하늘도 청명하게 맑았다.
좋은친구 만나고 돌아 오는 길 장안공원에서 화성의 야경을 삼각대 없이 담았다.
야간외출을 잘 하지 않아 야경사진이 없었는데
시원한 바람쐬며 산책도하고 몇장 담아 왔는데 삼각대사용을 하지 않아 썩 좋은 사진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오늘부터는 가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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