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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소나기 내린 날 /수원화성

 

아침에 꾸물대던 하늘

11시 넘으니 비가 내리기시작

12시쯤엔 본격적으로 천둥이 치며 많은양의 비가 내렸다.

한시간쯤 내린 비는 언제 왔냐는듯 맑은하늘이 되었고

나온김에 서북각루에서 방화수류정까지 걷고

시내에 볼일 본 후 귀가.

미세먼지는 좀 누그러진것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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