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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파란하늘이 좋아 /수원화성

 

우체국 택배를 부치고 돌아 오는 길

팔달산에 오르니

가을이 성큼 가까이 다가와 있음이 실감나게 하늘빛이 곱다.

청명하고 시원한 바람불고 ...

이럴거면서

왜 그리도 심하게 더웠는지...

하늘만 봐도 행복해 눈물이 날 것 같은 오늘이다.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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