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관광버스를 따라 나선
벚꽃축제여행 .
장거리 한정된 공간에서 이동하는 불편함도 있었고
사람구경, 꽃구경, 차구경에 하루가 지친다.
다행한 것은 벚꽃이 더도 덜도 아닌 딱 알맞은 상태였다는 것 .
사진을 잘 찍어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휴식을 취할 수 조차 없는 환경에서
사람 따라 이리저리 밀려 다닐수 밖에 없는 것이 축제의 현주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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