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봄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수원지역의 벚꽃은 아직 다 핀 것은 아니지만
휴일을 맞아 시민들은 모두 밖으로 나온 것 처럼
경기도청 일원은 만원이었다.
아침결에 만석공원 한 바퀴 돌아보니
흐린 날씨에 벚꽃이 절반쯤 피어난 것 같았다.
오전은 만석공원 오후는 경기도청과 팔달산회주도로를 걸었는데
사람들이 꽃보다 많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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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I Can See Clearly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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