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에는 수원으로 들어오는 초입이었던 노송길
이제는 주변환경이 모두 별해 옛날 모습은 아니지만
노송길로 다시 가꾸어 가고 있어 좋다.
맥문동이 잘 자라주면 꽃 피는 날 더 근사하리라.
노송지대 옆에 자리한 삼풍농원
요즘은 수영장 개장으로 북적인다.
전만큼 많은 이들이 오가지는 않지만 한 때 그 규모가 대단했음을 이런저런 조형물을 통해 알수 있다.
배롱나무 핀 작은 연못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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