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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서북각루와 화서문 주변

 

 

수원화성중에 가을 풍경이 좋은 곳은 당연히 서북각루를 꼽을 수 있다 .

주변의 억새꽃이 피면 바람과 함께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 주니 말이다.

낮에 미세먼지와 더위(28도)로

오후가 되어서 잠깐 나가 보았다.

 

 

 

 

 

 

 

 

 

 

 

 

 

 

구절초

 

 

 

 

미국쑥부쟁이

언제부턴가 번지기 시작하더니

그런대로 예쁜 꽃들이 되어 반긴다.

 

 

 

 

배초향

 

뚱딴지(돼지감자)

 

 

미국부용

 

 

수크령

 

 

 

층꽃나무

 

 

 

 

 

 

 

화서문

 

 

 

 

 

 

화서문 왼쪽에 건축당시 책임자들을 적은 돌이 있다.

 

 

 

 

 

 

 

화서문의야경

추분도 지나고 이제 밤이 길어지게 생겼다.

낮시간이 긴 여름이 그래도 좋았지. 싶으니 변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