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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풍경은 가을이라 말하네 /수원화성

 가을비 조금 내리고

흐린하늘이지만

산책길에 나섰더니 땀은 비오듯하고

수학여행 온 학생들의 행렬이 많이 보인다.

 

 

 

 

 

 

 

 

 

 

 

 

 

 

백로 날아들다.

 

 

중대백로와 쇠백로

 

 

 

 

멧비둘기는 높은 곳에 앉아 내려다보고

 

 

두충나무 열매

 

능소화 잎

 

 

 

 

고마리

 

 

 

사피니어

 

바람도 어쩌다 불고

공원엔 어르신들이 장기 바둑에 열중이시고...

한나절이 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