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소나기 한 차례 오고
기온은 내려가고 바람도 심해졌지만
하늘이 열리며 단풍은 곱게 빛난다.
행궁광장에선 국화전이 열리고 있으니 가을느낌이 최고다.
행궁은 무료관람이 가능했지만 해거름이라 잠시 둘러보고 나왔다.
서북각루 주변의 억새바람은
이무렵 제일 멋진 것 같다.
서북각루
팔달산회주도로
단풍이 아직인데 오늘 바람에 나뭇잎은 많이 떨어졌다.
벚나무
복자기나무
산수유
튤립나무
화성행궁 운한각의 어처구니
층꽃나무
페어리스타
화성행궁관장의 국화전을 둘러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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