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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공원에서

 

오늘은 찬바람이 강하다.

나뭇잎이 바람에 날리니 영화의 한장면 같기는 하지만 한기가 느껴진다.

마지막 가을을 장식하듯 단풍나무 색은 붉기만 한데

오후 2시 35분쯤 지진이다.!!

포항쪽은 5.5도라고 하는데 수원에서도 의자가 흔들린다.

지진으로 피해들이 있으면 어쩌나~

 

저녁은 더 추워질듯 바람은 점점 더 세게 부는 것 같다.

오후 창가의 햇살이 좋다.

 

-수원화성 장안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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