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볶는 카페
겨우내 팔달산 산책나온 시민들에게
일회용 차를 따뜻하게 마시고 갈 수 있게 해 놓았다.
(무료)
분위기도 좋고 아늑해서 차맛이 좋게 느껴졌다.
도청 입구에 있는 정자.
벗나무 수피가 특이해서
나의 산책길에 동행해준 내 좋은 친구
시내 풍경은 안개에 잠기고
날씨는 영상의 기온
안개는 자욱하지만
동지를 지난 오늘부터 해가 조금씩 길어 진다니 기분이 좋다.
어깨에 병이 나 물리치료 다니고 있다.
충격파치료를 여러 차례 해야 한다는데 얼른 나아서 카메라를 들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오늘처럼 폰으로 대신 할 수 있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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