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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봉녕사의 봄

 

발길 가는 곳에 인연이 있다

아름다운 세상도 그렇고

편안한 마음도 그렇다.

오늘도 좋은 님들 만나 한나절을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세상속에 내가 있음에 감사한 시간들이다.

눈길 머무는 곳,손길 닿는 곳에 새로운 꿈이 머물게 하고

어제와 다른 오늘도 잘 살아냄에 안도한다.

저녁엔 아트리움에 독창회를 보러 간다.

 

 

 

 

금낭화

 

봄맞이꽃

 

민들레

 

하늘매발톱

 

 

 흰젖제비꽃

 

가침박달나무

 

모란

 

 

 

모과나무

 

 

 

박태기나무

 

 

겹벚꽃

 

 

 

 

 

 

 

 

 

 

 

 

 

서부해당

 

 

옥매

 

서양산딸나무

 

은방울꽃

 

자목련

 

 

 

 

 

 

혹여 인생길에 길을 잃었을 때

이렇게 가는 방향 일러 줄 그 누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고~

 

 

 

골담초

 

장미조팝나무

 

 

팥배나무

 

튤립

 

 

 

 

 

수령 800여년의 보호수 향나무

 

 

 

만첩홍도

 

 

 

 

 

 

 

 

 

 

 

 

 

 

 

 

 

석가탄신일이 다가오니

모든 사찰들과 불자들이 바쁘게 생겼다.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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