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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해질 무렵의 장안공원

 

평촌에 다녀 오는 길에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공원을 걸었다.

해가 길어진 덕에 자연광으로 이만큼의 사진을 얻을 수 있음이 다행이다.

낼이 보름

둥근달이 더오르는 모습을 본다.

화질이야 썩 좋지 않지만 분위기는 그런대로 느낌이 좋다.

 

 

 

 

 

 

 

 

 

 

 

 

 

 

 

 

 

 

 

 

 

 

 

 

 

 

 

 

 

오후 7시 45분경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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