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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강풍 부는 날/봉녕사와 화성

 

어제도 변덕이 심한 날씨더니

오늘은 화창하나 바람이 무척 세다.

꽃가루도,먼지도 사람들의 스트레스도 남김없이 날려버릴 기세다.

시원하지만 걷기 불편할 만큼

바람 부는 날 , 학생들은 앨범사진 촬영,소풍 등으로 화성을 찾은 학교가 많았다.

바람의 심술인지 , 도덕의식부족인지

아이들이 머물고 간 자리는 쓰레기들이 많이 널려있다.

가장 쉬운 공중도덕도 지키지 않음이 안타깝다.

아마도 학교생활점수에 포함되는 일이 아닌 때문인가보다.

그러나 바람도 쉬어 가며 분다는 사실 ~

 

 

 

 

니코말발도리

 

모란

 

자목련

 

함박꽃나무(산목련)

 

 

냉이

 

 

고들빼기

 

애기메꽃

 

애기똥풀

 

 

 

일본칠엽수

 

비목나무

 

 

 

오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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