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은 수목원은
더 푸르러졌다.
소풍나온 어르신들 ,아이들이 많이 찾아 와 더 가득한 느낌이다.
나무마다 꽃들이 앞다투어 피고
버들이나 은사시나무는 꽃가루를 날리고 있다.
그늘도 좋고 햇볕도 좋은 오늘
어제 내린 비 때문인지 고온도 다소 누그러져 걷기에 무리가 없었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 꽃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어려움도 있었다.
이 푸른 오월에 내가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다.
금새우란
둥굴레
매발톱
금낭화
벌깨덩굴
애기똥풀
옥녀꽃대
우산나물
정향풀
졸방제비꽃
콩제비꽃
주름제비란
쥐오줌풀
풀솜대
층층둥굴레
큰두루미꽃
타래난초
제비붓꽃
노랑꽃창포
눈바람꽃
노랑꽃창포
꽃마리
아로니아
섬백리향
포포나무
큰꽃으아리
미스김라일락
만첩홍도
매자나무
가래나무
층층나무
산사나무
가침박달나무
고추나무
신나무
까치박달나무
꾸지뽕나무
노린재나무
라나스덜꿩나무
오색딱따구리
느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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