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파크

근처에 볼일 있어 올라 가는 길에 

한 시간의 여유가 있어

올림픽파크를 걸었다. 

터줏대감 장끼도 만나고

몇 종의 야생화도 식재지에서 담았다.

이곳저곳 공사다망한 탓에 골고루 돌아보지 못하고

잠시의 틈에 흔적을 남길 수 있었다.

향나무는 그동안 조금 자란듯 보이고

앞쪽은 유적지 발굴 조사중이라 흙더미가 쌓여 있었다.

 

 

부채붓꽃

 

붓꽃

 

뻐꾹채

 

미나리아재비

 

쥐오줌풀

 

 

층층갈고리둥굴레

 

서양산딸나무

 

 

 

 

아까시나무

 

 

 

미선나무

 

 

미스김라일락

 

붉은괴불나무 (아놀드레드)

 

 

 

쪽동백나무

 

 

 

 

 

 

장끼

 

 

 

 

어치

사랑받는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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