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수원을 벗어나 인천대공원을 향했다.
전에는 정문을 통과해 느티나무 길과 조각공원만 돌아보고 왔었는데
오늘은 직행버스로 만수역에 내려 (버스비 4200원)
인천지하철2호선으로 바꿔타고 세 정류장 지나 인천대공원역에 내리니 후문이다.
한참을 걸어 들어가 많이도 걸었다.
자연스런 풀밭도 있고
한쪽엔 새로 조성된 인천수목원도 있어서
종일 분주하게 돌아 보았는데
즐겁고 재미 있었다.
인천시민이 다 나온듯 연휴 마지막날은 북적이는 대목장 같았다.
민물가마우지
꼬마세줄나비
민들레 씨앗 날리는 재미에 푹 빠진 작은 소녀가 귀여워서~
죽단화
봄망초
벋음씀바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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