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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비 그친 오후 화성산책

사흘간 내리던 비 저녁나절 그치고

저녁 일찍 먹고 화성으로 산책을 나섰다.

하늘이 드러나고 잠시 햇살까지 비치니 황홀하기까지~

나만큼 답답한 사람들이 많았나보다

나선김에 모처럼 야경까지 보게 되었다.

수원천은 수량이 늘어 마치 장마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가막살나무

 

기린초

 

노박덩굴

 

 

용머리

 

구름 걷히고 해가 드러나는 순간 ,

오후 6시 40분쯤 ~

 

 

 

 

 

오후 7시쯤 되니 성곽에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방화수류정과 용연

 

 

 

 

 

 

 

 

 

 

 

화홍문

 

 

화홍문에 물이 가득하다

 

수원전통문화원

 

 

 

서너시간 산책하고 차도 마시고

저녁데이트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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