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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장안공원

 

낮에 한줄금 비가 오려는지

잔뜩 흐리다 .

호기심에 또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공원을 걸었다.

아직도 손에 익지 않았지만

곧 상황파악이 되리라 생각하며

오늘도 가벼운 발걸음에 +가벼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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