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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화서문과 서북각루

 

 

주말이 되면 오후시간

섹소폰동호회에서 공연을 한다.

여름동안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서울서 내려와 정류장에 내리니 이미 시작된 공연

중하참 하게 되었다.

 

 

연주를 듣기위해 모여드는 시민들

 

 

 

 

 

 

 

함께 걸어 온 길

두 어르신의 모습이 따뜻하다 .

 

 

 

일생을 함께하며

가끔 이렇게 쉬시기도 하셨을까?

 

 

 

고삼이 피었다.

 

 

 

 

앗!

낯익은 얼굴이 내게로 온다.

남의편이다 ㅎㅎ

 

 

해는 지고

초승달이 떴는데 연주는 더 절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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