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의지되는 친구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가
소풍느낌으로 한바퀴 ~
일단 너무 더워서
사진은 나중이고
그늘막에 앉으니 여유롭다.
땡볕에 찍은 사진이 아까워 올리긴 하지만
영 ~~ 가뭄에 지친 꽃들이나 나나 신통치 않다.
벗 있으니 좋은 오늘이다.
의왕연꽃습지원의 수련들
물닭은 육아에 전념중
얘는 아빠 물닭인지
느긋하게 깃털만 다듬고 있고...
지금도 열기가 느껴지는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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