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쨍
덥고 따가운 하루가 시작 될 것 같아
서둘러 나가 오전시간을 보내면 좋겠기에 봉녕사를 찾았다.
능소화는 아직 피려면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할 것 같고
산수국은 한창이다.
사찰을 찾을 때 마다 정진도량이라 조심조심... 살금살금...
한바퀴 돌아보고 집에 오니 낮 12시
한참 더울시간은 집에서 방콕해야겠다.
오늘은 하지
낮기온 26도
나비 한 마리 날아드니 기분이 좋다.
참마
일본조팝
우단동자
나리
패랭이
베토니
산수국
대웅전 앞의 다육이
섬초롱꽃
돌확에 핀 연꽃
올해 처음 만났다.
수련
명당일까?
무엇을 보든 보는이의 마음
뜰보리수
기린초
섬백리향
자주개자리
붉은토끼풀
큰까치수염
싸리
원추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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