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능소화가 피기 시작 합니다.
장마기간이라 하늘은 흐리지만
환하게 핀 능소화는 주변을 밝힙니다.
무더운 날씨
태풍소식
잠시 잊을 수 있는 오후였습니다.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어 .
파리 주위에 있으면
변소 주변이나 어슬렁거릴 거고
꿀벌 주위에 있으면
꽃밭을 함께 다니게 된다잖아
(드라마 미생 중에서)



어떤 모습이 보이시나요?
제 눈엔 기도하는 분의 모습으로~
장소 때문인가요?
패랭이꽃
지면패랭이
베토니
풀협죽도
도라지
기생초
루드베키아
자주개자리
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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