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만석공원

한 달이 넘게 고온에 가물어서 

너른 호수 물은 다 말랐다. 

새들이 먹이활동에 애를 먹는듯

마름이 차지한 면적도 넓어져 호수는 답답해 보인다. 

 

연잎에 바람은  시원하게 불고

파란 하늘은 높아만 가는데

비는 언제 오려는지 요원하다.

 

 

 

 

 

 

 

 

뿔논병아리 한 마리

 

중대백로

 

 

 

 

나무수국

 

 

 

 

 

 

 

 

 

누리장나무

 

 

 

9263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화단   (0) 2018.08.22
동네골목  (0) 2018.08.21
저녁산책 /화서문 주변   (0) 2018.08.17
축제/수원야행  (0) 2018.08.11
효원공원/월화원  (0) 20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