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마다 출렁다리,스카이워크
케이블카가 곳곳에 놓였다는 소식중에
송림사이로 바다를 보며 걷는다는 스카이워크를 선택
찾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썰렁하게 바닷바람이 차다.
해송 우거진 솔숲과 스카이워크는 여름날 찾으면 정말 좋을듯 하다.
올라오는 길 석양이 붉기에
간월암의 노을을 담고 싶어 달렸지만
도착했을 때는 짙은 구름사이로 해님은 숨고
금방 어두워지는 바람에 헛탕.
그저 인증샷으로 만족.
천수만의 철새들은 잠을 청하러 날아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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