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을 들어서니
멧비들기 짝 찾는 소리가 가득하다.
새소리만 들어도 겨울 수목원을 찾은 이유는 충분하다.
짧은 렌즈속에 가두는 일이 어렵지만
눈에 띄는 새들이 많았다.
봄이 오면 나무도 새들도 많이 바쁠 것이다.
내 마음처럼 ~~~
멧비들기
말똥가리
박새
되새
직박구리
청딱따구리수컷
곤줄박이
쇠딱따구리
까치
기온이 올라 오늘은 얼음이 녹고 있었다.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운 바람 안에도 스민 봄 햇살 (0) | 2019.02.09 |
---|---|
풍년화가 피었습니다 (0) | 2019.02.08 |
온실속은 봄 /물향기수목원 (0) | 2019.02.06 |
오가며 그 집 앞을 ~/수목원 (0) | 2019.01.28 |
고운 햇살 사이로~~/물향기수목원 (0) | 2019.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