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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수목원의 새들과 풍경


수목원을 들어서니

멧비들기 짝 찾는 소리가 가득하다.

새소리만 들어도 겨울 수목원을 찾은 이유는 충분하다.

짧은 렌즈속에 가두는 일이 어렵지만

눈에 띄는 새들이 많았다.

봄이 오면 나무도 새들도 많이 바쁠 것이다.

내 마음처럼 ~~~

멧비들기

말똥가리



박새

되새

직박구리


청딱따구리수컷




곤줄박이

쇠딱따구리


까치








기온이 올라 오늘은 얼음이 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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