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벚꽃은 나에게 슬픔이었고
지금의 벚꽃은 기쁨이다.
옆지기의 미소가 지금 나와 함께 하고 있음에 무한 감사한다.
내년에도 또 후년에도 웃으며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어젯밤 부터 내리는 봄비 때문에 화사함은 덜했지만 꽃비도 운치있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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